갑천에 야외 물놀이장? "대전시장 규탄한다"
금강유역환경청, '하천점용' 불허 촉구
지난 19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에서 갑천 물놀이장 조례안 본회의 심의가 있었습니다. 시민사회와 정당이 모여 회의장 앞에서 부결을 요구하는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대전시 갑천 야외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본회의 13번 안건으로 상정되었고, 원안으로 조례안은 가결되었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2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금강유역환경청은 홍수 피해 가중시키는 대전시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의 '하천점용'을 불허하라!'고 밝혔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2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금강유역환경청은 홍수 피해 가중시키는 대전시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의 '하천점용'을 불허하라!'고 밝혔습니다.
play
▲ 대전시 갑천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심의 항의 피케팅6월 19일(수)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본회의 피케팅 모습 및 기자회견문 내용 일부 ⓒ 표소진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