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일본에 저항하기 위해 만든 학교, 우리가 기억합니다
항일의 섬 소안문화축제 열려
▲ 신우철 군수와 박옥남 여사가 선현들의 넋을 분향하고 있다. ⓒ 완도신문
올해 축제는 제79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76주년을 맞이하여 선열의 항일 정신을 계승하고 면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추모제, 소안 찬가 낭송 등 추모 행사를 시작으로 마을별 체육대회,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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