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순찬
리튬전지 제조업체 공장의 폭발사고로 22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리튬전지의 특성상 폭발로 인한 화재를 진압하기가 어려워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 공장은 2층에만 리튬 배터리 3만 5000개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별다른 안전대비책 없이 노동자들이 화약고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셈이다. 더욱이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 20명은 파견 일용직이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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