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씨앗, 이렇게 지켜왔습니다
다큐멘터리 <씨앗의 시간> 제주 프리미어 상영회
▲ 다큐<씨앗의 시간> 제주 프리미어 상영회 ⓒ 필름다빈
'느티나무 아래' 제주도 상영추진모임이 오는 28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제주삼화점에서 다큐멘터리 <씨앗의 시간> 제주 프리미어 상영회를 연다.
<씨앗의 시간>은 설수안 감독의 2022년 작품으로 토종 씨앗을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감정이 섬세하게 담겼다. 일 년의 농사 절기 속에 반복되는 노동의 고됨과 그 속에 담겨진 삶의 지혜, 힘들지만 묵묵히 사라져가는 토종 씨앗을 이어온 사람들의 삶의 태도를 전달한다.
공동 주최 | 제주환경운동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제주도연합, 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제주생산자연합회, 자연그대로농민장터, (준)제주담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씨앗바람연구소, 제주스퀘어, 한울영농조합, 한살림제주원도심마을모임, 비건책방, 나무열매, 강순아, 강승희, 고동균, 고정숙, 고지영, 그린씨, 김성연, 김성은, 김연순, 김예령, 김지영, 김지호, 김태원 수수, 라다경, 류승아, 박서형, 부경미, 부은진, 유혜경, 이나현, 이길훈, 이녕인, 이루리, 이이재, 이찬희, 이하나, 조재원, 차은희, 최다예, 태준, 홍성여, 홍지연
주관 | '느티나무 아래' 제주도 상영추진모임(문의 씨앗매개자 0507-0177-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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