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6주 만에 책쓰기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전문강사 비대면 무료 강의
▲ 국립목포대학교 ⓒ 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 원고 집필부터 책 출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민 대상 책 쓰기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만 19세 이상으로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에 거주 혹은 소재 기관 등에 재직 중인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다.
2019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서 '끌쟁이'로 등단한 정성우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시간 화상교육(Zoom)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쉽고 빠르게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1:1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글쓰기 기술을 향상하고, 완성된 글을 모아 디자인 및 교열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국립목포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rary.mokpo.ac.kr)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수서·기획팀(061-450-2887)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국립목포대학교가 운영하는 책쓰는 시민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 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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