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방세환 "광주발전 여야 없어... 국회의원 관심과 협조 당부"

경기 광주시, 현안 논의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소통간담회'

등록|2024.06.28 17:34 수정|2024.06.28 17:34

▲ 경기 광주시가 28일 시청 6층 비전홀에서 안태준 국회의원과 현안 논의를 위한 정책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28일 시청 6층 비전홀에서 안태준 국회의원과 현안 논의를 위한 정책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과 안태준 국회의원, 박상영 시의회 운영위원장, 시청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광주시 최대현안인 도로·철도망 확충을 비롯해 도시개발사업, 공영 산단 조성 등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투자 사업들과 특교세 지원, 지방채 발행 등 재정 상황 극복을 위한 건의사항들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은 물론 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발전이라는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 앞으로도 이런 정책 소통 자리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며 "광주시가 직면한 현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