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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신원면 단독주택 화재, 50대 남성 사망

1일 새벽 1시 28분경 발생, 인근 주민이 119 신고 ... 원인 조사중

등록|2024.07.01 07:32 수정|2024.07.01 07:32

▲ 거창군 신원면 소재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거창에서 주택 화재로 1명이 사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1일 새벽 1시 28분경 거창군 신원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이 주택에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압에 나서 4시 15분경 완전 진화했다.

해당 주택에 살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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