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 상주해수욕장. ⓒ 남해군청
남해 상주해수욕장이 지난 5일부터 개장했다. 남해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었다. 해수욕장은 8월 18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해수욕장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8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도 실시하며, 해수욕장 인명 구조 요원 17명과 1명 이상의 보건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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