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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청문회 준비 위해 첫 출근하는 이진숙 후보자

등록|2024.07.08 11:40 수정|2024.07.08 11:40

[오마이포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 이정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운데)가 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의 한 오피스텔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했다.

이날 이 후보자는 준비해 온 방송법과 방통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장 제1조를 읽은 뒤 "지명받는 날 폭넓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방송법 1장 1조와 방송통신위원회법 1장 1조를 여러분들과 공유를 했다"고 말하고 가장 시급한 현안에 대해 "공영방송의 공영성 제자리 찾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문회를 거쳐서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이 된다면 헌법과 법률이 저에게 부여하는 직무를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기획설, 탄핵과 단기 위원장이 되는 것 아니냐는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나중에 답변할 기회가 있을 것", "이 자리에서 특별하게 어떻게 하겠다라고 답변드리는 것은 부적절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의 한 오피스텔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이정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 이정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 이정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 이정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 이정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 이정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 이정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 이정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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