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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진주성 전투> 기억의 날 행사 마련

등록|2024.07.17 09:43 수정|2024.07.17 09:43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은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서 오는 19일부터 8월 3일까지 <진주성 전투> 기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시민 장군이 이끈 진주대첩 승전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아울러
국난에 맞선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관람객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16일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진주성 전투> 영상 속 무기 맞히기'가 있다.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제2차 진주성 전투 영화를 관람하고, 영상 속에 등장하는 무기 이름을 맞히는 비대면 행사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0명을 추첨하여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는 '퀴즈 참여, 함께 기억하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임진왜란 중 있었던 두 차례 진주성 전투(진주대첩 및 제2차 진주성 전투)에 대해 알아보는 대면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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