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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귀어 어업인을 위한 금융 지원 실시

등록|2024.07.17 09:43 수정|2024.07.17 09:43
경남도는 귀어업인(희망자 포함)과 재촌 비어업인을 위한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 7~8월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해 어촌지역에 정착하려는 사람의 창업과 주택 마련을 도와 어촌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창업자금은 수산업 또는 어촌 비즈니스를 창업하고자 하는 대상자에게 최대 3억 원까지, 주택구입자금은 어촌지역에 거주할 주택을 마련하는 대상자를 위해 최대 7천5백만 원까지 금리 연 1.5%.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의 우대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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