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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물에 잠긴 트럭, 와르르 무너진 산

18일 하루동안 136.5mm 비 내려, 곳곳에 산사태

등록|2024.07.18 18:49 수정|2024.07.18 19:02

▲ 18일, 태안 이원면 포지리에서는 곳곳에서 산사태가 났다. ⓒ 신문웅


18일 오후 5시 10분 현재 충남 태안에는 하루동안 136.5mm의 비가 내렸다.

이 비로 태안 이원면 포지리에서는 곳곳에서 산사태가 났고, 안면도 정당리는 지난 주에 이어 안면송이 쓰러지는 피해를 당했다.
 

▲ 18일 원북면 신두리에서는 차량 2대가 물에 잠겼고, 농경지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 신

  

▲ 18일, 원북면 신두리에서는 차량 2대가 물에 잠겼고, 농경지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 신문웅


또 원북면 신두리에서는 차량 2대가 물에 잠겼고, 농경지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은 전국에 내린 호우특보를 해제하면서도 일부 지역의 경우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 18일, 원북면 신두리 일대 도로와 농경지가 물에 잠겨 출입이 통제됐다. ⓒ 신문웅

  

▲ 18일 오후 5시 10분 현재 충남 태안에는 하루동안 136.5mm의 비가 내렸다. 이 비로 태안 이원면 포지리에서는 곳곳에서 산사태가 났고, 안면도 정당리는 지난 주에 이어 안면송이 쓰러지는 피해를 당했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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