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20일 개장
바로 옆엔 야영장, 숙박시설, 모험시설
▲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 보성군
전남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주말인 20일 개장한다.
다음 달 18일까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운영한다. 개장에 앞서 보성군은 안전요원 사전 교육을 마쳤다.
160ha(약 48만 평) 규모의 우거진 산림 안에는 31동 56실의 숙박시설이 들어서 있다. 숲 체험과 짚라인 등 모험 시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보행약자도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도 조성돼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 보성군
▲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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