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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20일 개장

바로 옆엔 야영장, 숙박시설, 모험시설

등록|2024.07.19 16:45 수정|2024.07.19 16:45

▲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 보성군


전남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주말인 20일 개장한다.

다음 달 18일까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운영한다. 개장에 앞서 보성군은 안전요원 사전 교육을 마쳤다.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맑고 시원한 자연 계곡이다. 물놀이장 바로 옆에 야영장 시설이 완비돼 있다.

160ha(약 48만 평) 규모의 우거진 산림 안에는 31동 56실의 숙박시설이 들어서 있다. 숲 체험과 짚라인 등 모험 시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보행약자도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도 조성돼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 보성군

  

▲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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