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8월 5일부터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 여주시
여주시보건소가 오는 8월 5일부터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상담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담 기관으로 주민들이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가남읍은 12개 읍면동 중 비만율 3위, 대사증후군발견율 2위, 흡연율 1위로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중요한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도모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예약제 운영으로 방문 전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031-887-3457/345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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