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퇴근길 폭우 뒤에 뜬 쌍무지개
23일 저녁 7시 10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서 목격
▲ 일생에 몇 번 못 보는 경이로운 광경. ⓒ 신현정
오늘 저녁 7시 10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선명한 쌍무지개가 떴다. 약 20분간의 폭우 뒤에 맑아진 하늘 사이로 쌍무지개가 뜬 광경은 퇴근길 시민들의 마음에 경이로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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