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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여고에서 흉기 휘둘러 1명 부상

동급생이 휘두른 흉기에 손등과 목 부위 등에 상처, 생명에는 지장 없어

등록|2024.07.25 15:49 수정|2024.07.25 21:41
경북 포항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다른 여고생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포항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께 포항 한 여고에서 A학생이 B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B학생은 손등과 정수리, 목 부위 등에 상처를 입었다.

B학생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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