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 1862년 진주농민항쟁 재현하며 '윤석열 퇴진' 외쳐
진주시농민회, 27일 진주농민항쟁기념탑 "162주년 항쟁 기념행사" 열어
▲ 162주년 진주농민항쟁 기념-가장행렬 ⓒ 진주시농민회
▲ 162주년 진주농민항쟁 기념-가장행렬 ⓒ 진주시농민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진주시농민회는 27일 진주농민항쟁기념탑에서 "162주년 진주농민항쟁 기념-가장행렬" 행사를 벌였다.
진주시농민회는 "폭정과 폭압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일어선 농민군처럼 올해 진주 농민들은 162주년 진주농민항쟁 재현 행사를 열었다"라고 밝혔다.
진주농민항쟁은 1862년 철종 때 국가의 세금 제도인 전정‧군정‧환정의 3정문란에 농민들이 반발해 일으킨 항쟁으로, 진주에서는 양반 지식인 유계춘 선생울 비롯한 초군(나무꾼)과 농민들이 함께 했다.
▲ 162주년 진주농민항쟁 기념-가장행렬 ⓒ 진주시농민회
▲ 162주년 진주농민항쟁 기념-가장행렬 ⓒ 진주시농민회
▲ 162주년 진주농민항쟁 기념-가장행렬 ⓒ 진주시농민회
▲ 162주년 진주농민항쟁 기념-가장행렬 ⓒ 진주시농민회
▲ 162주년 진주농민항쟁 기념-가장행렬 ⓒ 진주시농민회
▲ 162주년 진주농민항쟁 기념-가장행렬 ⓒ 진주시농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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