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여주시, 관내 방범용 CCTV 설치 완료... 44개소 162대

고해상도 카메라와 첨단 영상 분석 기술... 빠른 사건 대응 가능

등록|2024.08.01 18:03 수정|2024.08.01 18:03

▲ 경기 여주시가 관내 방범용 총 44개소에 162대의 방범용 CCTV설치를 완료했다. ⓒ 여주시


경기 여주시가 관내 방범용 총 44개소 162대의 방범용 CCTV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시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첨단 영상 분석 기술을 갖추고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 및 빠른 사건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24시간 운영 체제를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즉각 대처가 가능하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CCTV 설치사업을 통해 범죄 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추가적인 CCTV 설치와 함께 다양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추가적인 안전 장비와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