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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석산 개발현장 차량 추락, 임직원 2명 사망

2일 낮 12시 6분경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소재 현장... 경찰, 원인 조사중

등록|2024.08.02 15:30 수정|2024.08.02 15:32

▲ 2일 낮 12시 6분경 경남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소재 석산 개발현장에서 차량 추락사고 발생. ⓒ 경남소방본부


석산 개발 공장 안에서 차량이 추락해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상남도경찰청 사천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낮 12시 6분경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소재 석산 개발현장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투싼suv 차량이 석산 공장 부지 안에서 3미터 높이 아래로 추락한 것이다.

이로 인해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남성과 함께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운전자와 탑승자는 모두 석산개발 업체 임직원이다.

사천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2일 낮 12시 6분경 경남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소재 석산 개발현장에서 차량 추락사고 발생. ⓒ 경남소방본부

  

▲ 2일 낮 12시 6분경 경남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소재 석산 개발현장에서 차량 추락사고 발생.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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