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만평·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그들의 과녁 박순찬(jangdory) 등록|2024.08.06 07:43 수정|2024.08.08 14:20 ▲ ⓒ 박순찬 검찰이 야권 인사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통신조회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통화 내역을 확인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와 추미애 의원 등을 비롯해 현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이 대거 사찰대상이 되었다. 검찰은 정권의 호위무사가 되어 정권이 원하는 과녁을 향해 화살을 겨누고 있다.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순찬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