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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민생회복지원금, 무엇보다 시급한 민생 법안"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공포 촉구 챌린지 참여

등록|2024.08.07 17:02 수정|2024.08.07 17:02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공포 촉구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이재준 페이스북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공포를 촉구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지명을 받아 관련 챌린지에 참여한 이재준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공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 시급한 민생 법안이다"라며 "침체 일로의 전통시장·골목상권을 되살리고, 쪼그라든 서민 가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최소한의 지원책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지방정부는 엄중한 현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절감하고 있다"며 "민생회복지원금이 서민 경제의 마지막 숨을 이어줄 단비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의 제안에 대한 깊은 공감으로 신속하게 SNS 릴레이를 시작하시고, 저를 다음 주자로 지명해 주신 김민석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이강 광주시 구청장을 지목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 와 세무뉴스(www.tax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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