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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아동복지시설- 이동노동자 거점쉼터 찾아

폭염 속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 적극 활용 당부

등록|2024.08.07 18:29 수정|2024.08.07 18:29
 

▲ 박완수 경남도지사, 폭염 기간 아동복지시설?이동노동자 거점쉼터 현장 방문 ⓒ 경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7일 창원에 있는 아동복지시설과 이동노동자 거점쉼터를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도지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 기간 중 지역사회 내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창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진해우아한클럽'에 방문하여 시설 전반과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듣고, 방학기간 중 아동돌봄과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경제적 부담이 적고 직장 퇴근시간까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은 큰 도움이 된다"며, "적극적으로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아이들 보육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도지사는 창원시 이동노동자 거점쉼터를 방문해 쉼터 내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창문·환풍기 등을 통한 환기 가능 여부, 식수 설비 여부 등 쉼터 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전국배달업연합회 김운월 회장을 비롯한 이동노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쉼터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도지사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좋은 금융 교육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주요 건의 중 조치가 빠르게 될 것은 빠르게 진행하고 정책적 내용은 심도있게 검토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폭염 기간 아동복지시설?이동노동자 거점쉼터 현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폭염 기간 아동복지시설?이동노동자 거점쉼터 현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폭염 기간 아동복지시설?이동노동자 거점쉼터 현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폭염 기간 아동복지시설?이동노동자 거점쉼터 현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폭염 기간 아동복지시설?이동노동자 거점쉼터 현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폭염 기간 아동복지시설?이동노동자 거점쉼터 현장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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