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피란민 돕기 모금 활동 계속
10~ 11일 김해, 평택, 부평 등지서 시위 등 벌어져 ... 모금운동, 영화상영회도 열려
▲ 김해터미널. ⓒ 한국미얀마연대
미얀마 민주화를 염원하는 활동이 곳곳에서 펼쳐졌다.
11일 한국미얀마연대 등 단체는 이번 주말에도 평택, 부평, 경기 광주, 김해 등지에서 미얀마 출신 활동가와 이주노동자들이 군부 독재 타도 집회와 피란민 돕기 모금운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경북 안동 묵계서원에서는 토요일 오후 "미얀마 난민 식량 지원을 위한 고택 음악회"가 열렸고, 일요일 경기도 포천 축구공원에서는 "카렌 피란민을 위한 축구컵 대회"가 열렸다.
또 부평구청 강당에서는 영화 <상실과 희망> 상영회가 열렸다.
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1일 군부쿠데타가 발생했다.
▲ 평택역 앞. ⓒ 한국미얀마연대
▲ 부평역 앞. ⓒ 한국미얀마연대
▲ 부평역 앞. ⓒ 한국미얀마연대
▲ 경북 안동 묵계서원 "미얀마 난민 신급식량 지원을 위해 고택 음악회 " ⓒ 한국미얀마연대
▲ 카렌 파란민을 위해 카렌족 축구컵 대회 ⓒ 한국미얀마연대
▲ 부평구청 강당 영화상영회. ⓒ 한국미얀마연대
▲ 경기도 광주. ⓒ 한국미얀마연대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