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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가장 적은 선수로 올림픽 훌륭한 성적... 도전 멈추지 말라"

11일 밤 페이스북에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메시지 올려

등록|2024.08.11 23:56 수정|2024.08.12 07:01
 

▲ 윤석열 대통령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들에 대해서 "모두 정말 수고하셨고,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밤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서 "1984년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선수가 참가했지만, 우리 팀 코리아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물론 우리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주었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2024년 올림픽의 17일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전을 멈추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이끌어갈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다시 한번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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