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2년만에 옥천행 박근혜, 누가 옆에 있었나 보니
14일 육영수 생가 비공식 방문, 유영하-박덕흠 비롯해 옥천군수·군의회 의장 등 함께해
▲ ⓒ 옥천신문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가 어머니 고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육영수 생가에 방문했다.
비공식 일정으로 진행된 일정임에도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가장 먼저 박 전 대통령을 맞았고, 황규철 옥천군수,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방 의원 등도 자리했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갑)도 함께했다.
생가 내부에 전시된 사진을 보던 박근혜씨는 충청북도 여성회관 건립기념식 사진을 보면서 "(어머니가) 여성회관을 도에 하나씩 만드는 게 꿈이셨다"고 회고했다. 한편 박근혜씨가 육영수 여사 생가에 방문한 건 2012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신분으로 민생현장 점검 차 옥천을 찾은 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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