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문화다양성축제 맘프, 세계 도약 지원"
21일 맘프 추진위 간담회 ... 10월 11~13일 창원 용지문화공원 일원 행사
▲ 홍남표 창원시장, 맘프 추진위와 간담회. ⓒ 창원시청
홍남표 창원시장은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의 세계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1일 창원시청 집무실에서 맘프추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 주민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문화 다양성의 가치는 어느 때보다 높다"며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는 맘프는 10월 11~13일 사이 사흘동안 용지문화공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열리고, 문화 다양성 거리행진을 비롯해 마이그런츠 아리랑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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