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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농식품 미국 애틀랜타 수출 선적

등록|2024.08.21 17:21 수정|2024.08.21 17:21

▲ 함양군은 21일 수동면 일원에서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농식품을 미국 애틀랜타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 함양군청


함양군은 21일 수동면 일원에서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농식품을 미국 애틀랜타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한 물품은 잡곡, 떡볶이, 죽염, 침출차, 부각, 생강즙 원액, 매실액 등 70종의 농식품으로 1억 원 규모이며,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메가마트로 전달되어 3개월간 판촉 행사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수출에 참여한 8개 업체는 △그농부(대표 김성균) △인산죽염㈜(대표 최은아) △정가네식품(대표 정영균) △진앤진푸드(대표 김강숙) △하얀햇살(대표 박태우) △함양농협가공사업소(대표 강선욱) △화신영농조합법인(대표 하수만) △허브앤티(대표 허정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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