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어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지만 민심과의 괴리만 확인했다는 반응이다.
의료대란 사태 속에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은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가동되고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채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해서는 "채 상병 특검 관련 청문회에서 이미 외압의 실체가 없는 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이 아닌가"라고 말해 민심과 동떨어진 입장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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