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 차별없는 경남 조성 위해 지속적 노력"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기념사
▲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양성평등주간과 관련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아이와 노인을 돌보는 사회, 여성폭력, 데이트 폭력이 없는 사회 등 차별없는 경남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경남'을 주제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기념식에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여성지도자, 여성친화기업,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이하게 되는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 '여성주간'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양성평등기본법' 시행에 따라 2015년부터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경남도청
▲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경남도청
▲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경남도청
▲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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