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 21일 개막 ⓒ 함양군청
함양군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제9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백전오미자작목반(회장 양경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이 함께하는 오미자 힐링놀이터'를 주제로, 오미자의 건강한 다섯 가지 맛을 즐기며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된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 및 비눗방울 공연도 열려 신비로운 마술과 아름다운 비눗방울 쇼를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종료 후 마술사가 직접 나누어주는 풍선아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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