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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습지 반딧불이 생태축제 기념행사 22일

등록|2024.09.09 08:53 수정|2024.09.09 08:53
김해시는 오는 22일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과 한림면 생태마을 일원에서 '제5회 화포천습지 반딧불이 생태축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화포천습지 주변 생태마을 주민과 지역활동가들이 참여해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습지 탐방,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에서는 예약자를 대상으로 습지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유아,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화포천습지 생물 도자기‧목걸이 만들기, 화포천습지 늦반딧불이 반디컵‧핀버튼 만들기, 반딧불이 소원등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반딧불이는 자연이 되살아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생물로, 늦반딧불이는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한달동안 화포천습지에서 관찰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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