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만평·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메롱 정치 박순찬(jangdory) 등록|2024.09.10 07:37 수정|2024.09.10 07:45 ▲ ⓒ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중진 의원 등을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하면서 한동훈계 인사들은 제외시켜 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동훈 대표가 의대 증원을 유예하자는 제안을 낸 이후 윤 대통령은 예정돼 있던 여당 신임 지도부와의 만찬을 연기해 놓고, 이번엔 친한 인사들을 쏙 빼놓은 채 만찬을 가진 것이다. 제 아무리 오랜 측근도 나의 심기를 건드리는 자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윤 대통령. 국민들은 그 좁은 속을 확인하고 눈살을 찌푸릴 뿐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순찬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