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 성공. ⓒ 거창군청
거창군은 거창사회적기업협의체가 지난 7일 거창 창포원 문화광장에서 제3회 거창군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를 (유)거창행복나눔복지센터 등 1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식전 마술공연 시작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관내 유관 단체장 등 50여 명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10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인모 군수는 박람회를 방문해 "이번 박람회가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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