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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추석 앞 물류센터 노동자들 만나 격려

11일, 창원시 진해구 물류센터 방문

등록|2024.09.11 19:15 수정|2024.09.11 19:15

▲ 박완수 경남도지사, 11일 오후 창원진해 물류센터 방문 ⓒ 경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오후 창원진해 두동지구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목소리를 들었다.

두동지구는 컬리 등 14개 업체, 총 창고면적 37만㎡의 물류센터가 모여있어 추석 연휴 기간 몰려드는 물류를 신속하게 처리해 경상‧전라도 전역으로 공급하고 있다.

박 도지사는 업체로부터 추석 성수기 대비 물류 운영 계획과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저온창고와 기타 물류센터 내 주요 집하 및 포장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물류는 소비자와 생산자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핵심 가교로서 경제활동의 흐름을 촉진시킨다"며 "추석 성수기를 맞아 차질 없는 물류 운영을 위해 힘쓰는 노동자 여러분 덕분에 많은 도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박 도지사는 증가하는 성수기 물량 속에서 물류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11일 오후 창원진해 물류센터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1일 오후 창원진해 물류센터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1일 오후 창원진해 물류센터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1일 오후 창원진해 물류센터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1일 오후 창원진해 물류센터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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