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홍남표 창원시장 "전통시장이 지역경제 중심돼야"

추석 앞두고 12일 진해해군기지사령부 이어 중앙시장 찾아

등록|2024.09.12 15:08 수정|2024.09.12 15:08

▲ 홍남표 창원시장, 진해중앙시장 찾아 ⓒ 창원시청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일 해군진해기지사령부와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해 군장병과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홍 시장은 해군진해기지사령부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태훈 진해기지사령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홍 시장은 진해군항제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민관군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어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한 홍 시장은 직접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홍 시장은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홍남표 창원시장, 12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방문. ⓒ 창원시청


▲ 홍남표 창원시장, 진해중앙시장 찾아 ⓒ 창원시청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