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경찰청, 전통시장 교통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 ⓒ 경남경찰청
경상남도경찰청(청장 김성희)은 12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산 어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주변 교통현장을 점검하였다.
경남경찰청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29일까지 마산 어시장 등 도내 주요 전통시장 12개소 주변 일대를 상시·한시적 주·정차허용구간으로 운영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도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교통관리 및 범죄예방 등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