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거창 간 버스카드로 환승 시 900원 할인 ⓒ 합천군청
합천군과 거창군이 경남 군지역 처음으로 '광역환승할인제'를 도입한다.
경남도와 합천군, 거창군은 12일 오후 거창 만남의광장에서 경남도 박석조 교통정책과장을 비롯하여 이재철 합천부군수, 이병철 거창부군수, 도의원, 군의원, 운수업체 및 교통카드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승할인제 시행을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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