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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현장 최고위, 19일 전남 영광서 개최

10·16 영광군수 재선거 앞두고 '세몰이'

등록|2024.09.18 14:21 수정|2024.09.18 14:21

▲ 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14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장현 후보가 영광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 9. 14 ⓒ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은 두 번째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19일 오전 10시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한다.

영광은 조국혁신당의 10·16 재·보궐선거 전략선거구로, 4인 경선을 거쳐 장현 후보가 군수 후보로 확정된 곳이다.

조국 대표는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호남 발전을 이루고, 나아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전남살이'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영광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조국혁신당의 영광 군수 선거의 중요성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조국혁신당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2일엔 부산을 찾아 첫 번째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25일 오전엔 10·16 군수 재선거가 있는 전남 곡성에서 '3년은너무길다 특별위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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