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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남하면 무릉전통한과,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에 한과 기부

등록|2024.09.20 18:34 수정|2024.09.20 18:34

▲ 거창 남하면 무릉전통한과,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에 한과 기부 ⓒ 거창군청


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지은)은 지난 20일 무릉전통한과(대표 신범달)에서 직접 만든 전통한과 84봉지(한봉지 당 200g)를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남하면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무릉전통한과는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에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연말연시마다 전통한과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범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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