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남면 공장서 폭발사고... 50대 남성 사망
폐드럼통 절단 작업 중 폭발... 중대재해 여부 조사 중
▲ 사천시 사남면 한 공장에서 폐드럼통 절단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 작업자가 숨졌다.(사진=사천소방서) ⓒ 뉴스사천
사천시 사남면 한 공장에서 폐드럼통 절단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 작업자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43분경 사남면 월성리 소재 한 공장 창고 앞에서 A씨(50대)가 산소절단기로 폐드럼통을 절단하던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사천시와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해당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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