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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상주면 봉사단, 집중호우 부산물 수거 활동

등록|2024.09.24 09:17 수정|2024.09.24 09:17

▲ 남해 상주면 봉사단, 집중호우 부산물 수거 활동 ⓒ 남해군청


남해 상주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상주면 노인대학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된 은모래 봉사단이 상주마을 버스정류장부터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거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낙엽과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덕기 봉사단장은 "집중호우로 부산물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도로의 미관을 헤치고 있어, 봉사단원들 모두 솔선수범해서 청소하러 나왔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상주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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