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부산시의회를 찾아 12차 부산시국대회 관련 기자회견을 연 윤석열퇴진부산운동본부(준) 소속 단체 회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탈을 쓴 이에게 '퇴진' 도장을 붙이고 있다. 운동본부(준)의 한 관계자는 "퇴진 찬반 국민투표를 뜻하는 도장"이라고 설명했다. ⓒ 진군호
▲ 24일 부산시의회를 찾아 12차 부산시국대회 관련 기자회견을 연 윤석열퇴진부산운동본부(준) 소속 단체 회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탈을 쓴 이에게 '퇴진' 도장을 붙이고 있다. 운동본부(준)의 한 관계자는 "퇴진 찬반 국민투표를 뜻하는 도장"이라고 설명했다. ⓒ 진군호
오는 주말 전포대로 일대 등 부산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전면에 내건 12차 부산시국대회가 열린다. 24일 지역의 70여 개 단체로 꾸려진 윤석열퇴진부산운동본부(준)가 부산시의회를 찾아 관련 일정과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은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윤 대통령 얼굴 탈을 쓴 이가 등장하자 소속 단체 회원들은 '퇴진 도장' 세례를 퍼부으며 집회 성사를 다짐했다.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본부장은 "국민의 분노를 보여주기 위해 퇴진 광장으로 모이자"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부산서 '정권 퇴진' 대규모 시국대회 열린다 https://omn.kr/2a8v4
▲ 24일 지역의 70여 개 단체로 꾸려진 윤석열퇴진부산운동본부(준)가 부산시의회를 찾아 오는 28일 부산 전포대로에서 열리는 12차 부산시국대회 일정과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운동본부(준)은 이번 집회가 올들어 가장 큰 규모라며 2천여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보성
▲ 24일 지역의 70여 개 단체로 꾸려진 윤석열퇴진부산운동본부(준)가 부산시의회를 찾아 오는 28일 부산 전포대로에서 열리는 12차 부산시국대회 일정과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운동본부(준)은 이번 집회가 올들어 가장 큰 규모라며 2천여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보성
▲ 24일 지역의 70여 개 단체로 꾸려진 윤석열퇴진부산운동본부(준)가 부산시의회를 찾아 오는 28일 부산 전포대로에서 열리는 12차 부산시국대회 일정과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운동본부(준)은 이번 집회가 올들어 가장 큰 규모라며 2천여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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