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대형조선소 내 선박 건조 현장 화재
2일 오전, 소방차 출동 ... 회사 "초기 진화, 인명 피해 없다" 밝혀
▲ 경남 거제 대형 조선소 선박 건조 현장 화재. ⓒ 독자제공
경남 거제에 있는 한 대형 조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노동단체 등에 따르면 2일 오전 조선소 내 건조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났고, 연기가 나오기도 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자체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화재가 난 게 맞고, 초기 진압을 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