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이 아름답게 피었다. 오래전에는 남쪽 지방 선운사나 불갑사에 가서 볼 수 있던 꽃무릇을 이제는 서울에서도 볼 수 있다.
2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서울숲에 다녀왔다. 꽃무릇은 가족마당에서 테니스장 쪽으로 가다 보면 작은 언덕에 꽃무릇이 무리로 피어 있다. 테니스장 옆 쉬어가는 길 화단에도 꽃무릇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석양에 빛나는 꽃무릇이 아름답다. 역광으로 꽃무릇을 촬영하면 꽃무릇 뒤에 오색찬란한 빛방울이 생겨난다. 이 빛방울이 꽃무릇을 더 아름답게 해 준다. 9~10월에 피는 꽃무릇, 서울숲의 꽃무릇은 지금이 가장 아름답다.
서울숲은 전철 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로 나가면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2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서울숲에 다녀왔다. 꽃무릇은 가족마당에서 테니스장 쪽으로 가다 보면 작은 언덕에 꽃무릇이 무리로 피어 있다. 테니스장 옆 쉬어가는 길 화단에도 꽃무릇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서울숲은 전철 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로 나가면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 서울숲 테니스장 옆 화단에 꽃무릇이 아름답게 피었다. ⓒ 이홍로
▲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테니스장으로 가다가 만난 꽃무릇 ⓒ 이홍로
▲ 서울숲 화단의 꽃무릇이 아름답다. ⓒ 이홍로
▲ 서울숲의 꽃무릇 ⓒ 이홍로
▲ 서울숲의 꽃무릇 ⓒ 이홍로
▲ 서울숲의 꽃무릇. 꽃무릇 뒤에 생긴 빛 방울이 꽃무릇을 더 아름답게 해 준다. ⓒ 이홍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