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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세계불꽃축제, 장관이네요

등록|2024.10.06 11:20 수정|2024.10.06 11:20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5일 오후 1시 자전거를 타고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에 자리를 잡고 저녁 7시까지 기다렸다. 많은 사람들이 전망 좋은 곳부터 돗자리를 깔아 놓고 기다린다.

오후 6시쯤 되자 한강불꽃축제를 보기 좋은 곳은 자전거길을 조금 남겨두고 구경 나온 인파들로 가득 찼다. 옆에 앉은 사람은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서로 인사를 나눈다. 대부분 가족들끼리 구경을 나왔다. 연인끼리 손잡고 나온 모습도 보인다.

저녁 7시 25분부터 불꽃 축제가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불꽃놀이를 보며 구경 나온 시민들이 환호성을 올린다. 8시 50분 화려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막을 내렸다. 불꽃축제가 끝나자 시민들은 자신이 앉았던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

▲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세계불꽃축제 ⓒ 이홍로


▲ 한강 밤섬 앞에서 바라본 서울세계불꽃축제 ⓒ 이홍로


▲ 한강 밤섬 앞에서 바라본 한강불꽃축제 ⓒ 이홍로


▲ 서울세계불꽃축제 ⓒ 이홍로


▲ 서울세계불꽃축제 ⓒ 이홍로


▲ 서울세계불꽃축제 ⓒ 이홍로


▲ 서울세계불꽃축제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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