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끝이 안 보이는 나무들... 가을 숲에 안기다
"잠시 쉬어도 괜찮아" 말해주는 듯한 경북 은행나무숲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6일, 하늘거리는 가을 바람을 타고 경북 경주시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을 찾았다. 일상 속 자꾸만 지쳐가는 자신에 대한 안부의 소풍이었다. 포근하게 안아주는 듯한 숲이 참 좋았다.
▲ 겨울을 보듬을 싱그러운 가을 은행나무 숲1"잠시 쉬어도 괜찮아" 경주시 건천읍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마을 담벼락에 새겨진 벽화 글귀처럼 지친 일상을 풀어 본 하루였다. 숲아 고맙다. ⓒ 정남준(비주류사진관)
▲ 겨울을 보듬을 싱그러운 가을 은행나무 숲2"잠시 쉬어도 괜찮아" 경주시 건천읍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마을 담벼락에 새겨진 벽화 글귀처럼 지친 일상을 풀어 본 하루였다. 숲아 고맙다. ⓒ 정남준
▲ 겨울을 보듬을 싱그러운 가을 은행나무 숲3"잠시 쉬어도 괜찮아" 경주시 건천읍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마을 담벼락에 새겨진 벽화 글귀처럼 지친 일상을 풀어 본 하루였다. 숲아 고맙다. ⓒ 정남준
▲ 겨울을 보듬을 싱그러운 가을 은행나무 숲4"잠시 쉬어도 괜찮아" 경주시 건천읍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마을 담벼락에 새겨진 벽화 글귀처럼 지친 일상을 풀어 본 하루였다. 숲아 고맙다. ⓒ 정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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