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주의 팀 화로가 SNS를 통해 공개한 '진주 편의점 여성혐오 폭행 사건' 해시태그 총공 예고 이미지 ⓒ 여성주의 팀 화로
해당 사건은 지난해 11월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이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사건으로, 가해자의 범행 동기가 여성 혐오에 기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여성 테러 범죄의 실상이 조명되며 사회적으로 큰 공분을 일으켰다.
여성주의 팀 화로는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강력히 촉구하고, 사회 전반에 만연한 여성혐오 문제를 조명하여 모든 여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연대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검찰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가해자 남성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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