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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3층 짐 올리던 사다리차 넘어져

14일 오후 창원 상남동 토월성원아파트서 사고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

등록|2024.10.14 14:49 수정|2024.10.14 15:42

▲ 14일 오후 창원 상남동 토월성원아파트 사다리 넘어지는 사고 발생. ⓒ 독자제공


▲ 14일 오후 창원 상남동 토월성원아파트 사다리 넘어지는 사고 발생. ⓒ 독자제공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토월성원아파트에서 사다리차가 이삿짐을 올리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소방서 등에 의하면 14일 오후 1시 46분께 사다리차가 아파트 23층에 짐을 올리는 작업을 하는 도중에 사다리가 관리사무소가 있는 건물 옥상으로 넘어졌다. 해당 건물에는 어린이집도 있었다.

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와 오토바이 1대가 파손을 입는 피해가 났다.

경찰은 주변 차량에 대한 이동 조치를 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곳에 있는 어린이집은 전체 원생을 하원조치 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다리가 넘어져 발생한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다"라며 "관련 안전 조치들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14일 오후 창원 상남동 토월성원아파트 사다리 넘어지는 사고 발생. ⓒ 독자제공


▲ 14일 오후 창원 상남동 토월성원아파트 사다리 넘어지는 사고 발생. ⓒ 독자제공


▲ 14일 오후 창원 상남동 토월성원아파트 사다리 넘어지는 사고 발생. ⓒ 독자제공


▲ 14일 오후 창원 상남동 토월성원아파트 사다리 넘어지는 사고 발생. ⓒ 독자제공


▲ 14일 오후 창원 상남동 토월성원아파트 사다리 넘어지는 사고 발생. ⓒ 독자제공


▲ 14일 오후 창원 상남동 토월성원아파트 사다리 넘어지는 사고 발생.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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