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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문재인 전 대통령, '이정이 어머니' 빈소에 조화

등록|2024.10.16 13:49 수정|2024.10.16 13:58

▲ 이정이 부산겨레하나 대표의 빈소가 차려진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조화가 놓여 있다. ⓒ 김보성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 평화통일 등에 반평생을 바쳐온 이정이 부산겨레하나 상임대표가 15일 세상을 떠나자 문재인 전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빈소인 동아대병원 장례식장에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시했다. 특히 이재명 대표는 16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글을 올려 '이정이 어머니'의 삶을 추모했다.

"故 이정이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평생을 민주화와 인권,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애써오신 어머님이 계셨기에 우리의 민주주의가 이만큼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일, 저와 민주당에 맡겨주시고 그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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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정이 부산겨레하나 대표의 빈소가 차려진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오른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조화가 놓여 있다. ⓒ 김보성


▲ 고 이정이 부산겨레하나 대표의 빈소가 차려진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 김보성


▲ 고 이정이 부산겨레하나 대표의 빈소가 차려진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보낸 조기가 놓여 있다. ⓒ 김보성


▲ 고 이정이 부산겨레하나 대표의 빈소가 차려진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조화가 놓여 있다. ⓒ 김보성


▲ 반평생을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인권, 통일에 바쳐온 고 이정이 부산겨레하나 대표.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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