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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행복할 시간"...행복 전도사로 나선 박수홍

오는 11월 20일 경기 남양주에서 '아무튼 내 인생' 강연 열려

등록|2024.10.16 15:46 수정|2024.10.18 11:27
방송인 박수홍(53)이 최근 아빠가 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개인적인 사건 속에서도 그는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수홍은 KBS2 TV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내 마음이 온전히 자리 잡은 기분이에요..."라고 말하며, 삶의 안정감과 행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그의 메시지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 행복할타이밍, 박수홍 ⓒ 남양주


다가오는 11월 20일 수요일, 박수홍은 경기 남양주에서 "아무튼, 내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강연에서는 매일의 행복과 작은 신호들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강연은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웨딩라포엠 8층에서 열리며, 무료로 진행된다. 주차 공간이 없으니 공영주차장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번 강연은 박수홍의 긍정적인 삶의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삶의 방향성과 행복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문의는 010-8372-029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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